서울 시내에 뽀로로 택시가 달리게 된다.
서울시는 이달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개인택시 외관을 뽀로로 캐릭터로 꾸민 택시 20대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뽀로로 택시 외부에는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내부 뒷좌석에는 뽀로로 안전띠 가드 및 인형이 비치돼있다.
안전띠는 교통사고 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미국 안전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안전띠는 충돌사고의 사망률을 45%, 중상 확률을 50%나 줄여준다.
안전띠는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제작돼, 체구가 작은 여성이나 아이들에게는 헐거울 수 있으므로 탑승자의 몸에 맞게 착용해야 한다. 안전띠를 제대로 착용하기 위해서는 좌석에 깊게 앉은 채로 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그 후 벨트가 꼬이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벨트가 목과 턱, 얼굴, 배에 닿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다.
안전띠 착용 부위도 중요하다. 안전띠는 좌우 골반뼈에 충격이 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벨트를 허리가 아닌 배에 걸쳐 놓을 경우 내장이 파열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