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철음식 꼬막·도루묵 제대로 먹기

칼로리 소모가 많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자주 등장하는 재료가 제철음식이다. 제철음식은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영양도 풍부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30일 선정한 11월 제철음식은 꼬막과 도루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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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11월 제철음식인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B군도 풍부해 빈혈·현기증 예방에 좋다.

꼬막의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살짝 익혀 초고추장만 찍어 먹으면 된다. 데친 후 살만 발라 냉동하면 15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 껍데기의 부챗살 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꼬막이 좋다.

두 번째 11월 제철음식인 도루묵은 몸속 알이 가득 들어 있어 특유의 고소함을 즐길 수 있다. 비린내가 거의 없고 살이 연해 담백하다.

도루묵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다수 들어있다. 심혈관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도루묵은 저칼로리 생선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