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처럼 미인 되고 싶다면, '입 호흡'하세요

배우 이숙이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5일 JTBC '님과 함께'에 출연한 이숙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박준금 지상렬에게 자신의 집을 구경시켜줬다. 집안을 둘러보던 지상렬은 이숙의 젊은 시절 사진을 발견했고, 이에 이숙은 "명동에 나가면 나를 외국인으로 알았다. 피부도 까매서 이국적인 느낌을 줬다"고 말했다.

이숙처럼 태어날 때부터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 성형수술 등을 통해 외모를 바꾸고자 한다. 그런데 생활 속의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미인이 될 수 있다. 바로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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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님과 함께 방송 캡처

보통 비염으로 코가 답답하거나,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을 들인 사람은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쉰다. 그런데 무의식중 하는 입 호흡은 미용을 위해 좋지 않다. 코 대신 입으로 숨을 쉬면, 코와 코 위쪽 얼굴 근육을 움직일 기회가 적어진다. 이 때문에 힘이 없어진 근육이 점차 밑으로 늘어져 눈 주위 근육이 처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입으로 하는 호흡은 입 모양도 변화시킨다. 입으로 숨을 쉬면 항상 입을 벌린 상태로 있기 때문에 아랫입술이 긴장하지 못한다. 따라서 아랫입술은 윗입술보다 두툼해지고 입의 양쪽 끝이 쳐지게 되는 것이다. 뺨 근육의 노화도 입 호흡이 원인이다. 보통 입으로 숨을 쉬면 입술을 움직이지 않아 근육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뺨이 아래로 처지고 나중에는 턱까지 처져 이중턱이 된다.

입 호흡은 미용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 콧구멍 안에는 코털·점액·점막이 필터 역할을 해 세균과 먼지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그런데 입으로 호흡하면 이러한 이물질이 걸러지지 않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따라서 수술 없이 미인이 되고 싶다면 입이 아닌 코로 숨을 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