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 멘사…우리 아이도 멘사 회원 될 수 있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능력자 특집에 출연한 정지원 아나운서가 멘사 능력자로 소개됐다. 이에 박미선은 "그럼 아이큐가 150이 넘느냐"고 물었고, 정지원은 조심스럽게 아이큐가 156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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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영국 얼스터대학 리처드 린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평균 아이큐는 106이다. 두뇌 발달은 유전과 환경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으로 이뤄진다. 태중에서 25%의 신경세포망이 만들어지고, 나머지 75%는 출생부터 10세까지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이 시기 자녀의 뇌 발달을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스마트폰 사용을 금해야 한다. 특히 6세 이하의 아동을 가진 부모들은 더 주의해야 한다. 0~6세까지 비언어적 기능을 담당하는 우뇌가 먼저 발달하고, 3세부터 언어적 기능을 담당하는 좌뇌가 발달한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몰입하게 되면 우뇌가 발달할 시기에 좌뇌가 발달해 뇌 발달에 불균형을 초래한다. 전문가들은 만 7세 이상 아동들도 스마트폰 사용을 하루 30분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장한다.

밥 먹을 때는 포크보다 젓가락을 쓰는 게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젓가락은 포크보다 두 배가 넘는 30여 개의 관절과 50여 개의 근육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때 나무젓가락보다는 무거운 쇠젓가락이 뇌와 운동 작용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 3세 이전에는 정크푸드를 먹지 못하게 해야 한다. 영국 브리스톨대 폴린 에멧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3세 이전에 정크푸드를 많이 먹으면 성장하면서 지능지수가 떨어진다. 에멧 박사는 출생 직후부터 3세까지 뇌의 성장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식습관에 특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