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해외 의료봉사 진행

캄보디아 헤브론병원과 취약계층 마을 이동 진료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은 오는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헤브론병원으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떠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과 지난 4월 2차례에 걸쳐 전북 익산에서 국내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던 참포도나무병원은 이를 계기로 해외로까지 의료봉사활동의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동엽 병원장을 비롯해 5명의 전문의와 임직원, 그리고 가족들을 포함해 약 3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선 헤브론병원 외에도 취약계층 마을 주민을 직접 방문해 척추, 관절, 통증, 피부과 질환에 대한 의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참포도나무병원과 헤브론병원은 의료지식과 의료기술 및 인적자원의 교류 등 상호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 국민의 보건향상과 의료 발전에 공동 기여키로 하는 내용의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26일에는 헤브론병원에 “간호대학과 심장센터 설립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에도 참여해 10,000 달러 기증을 약속했으며, 이번 봉사기간에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동엽 병원장은 “헤브론병원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캄보디아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첫 번째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나눔을 바탕으로 한 원숙한 치료’라는 참포도나무병원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또 하나의 뜻 깊은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캄보디아 프놈펜 위치한 헤브론병원(원장 김우정)은 가난한 환자를 위한 무상진료와 치료 등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선교병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7년 9월 개원해 연 50,000명의 외래 진료와, 900여명의 수술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