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에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을 시술한 환자가 12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티스템 제조사인 메디포스트는 올 2분기 투여 환자가 211명으로 전기 대비 14.7% 늘었으며 2012년 4월 시판 이후 누적 환자가 12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세계 최초로 제대혈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들어졌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카티스템의 효과와 안전성이 알려지면서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인 뉴로스템의 임상시험도 현재 진행 중이다. 지난달 첫 임상시험 환자에게 3회의 최종 투여가 끝났고 이달 1일에 두번째 환자에게 투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