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개편

삼성서울병원이 개인 맞춤형 건강포털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름도 '해피포털'로 바꿨다.

홈페이지의 건강정보도 의료진이 직접 작성하고 감수했다.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확한 건강정보로 환자에게 해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확대해 로그인을 하면 사전에 입력한 정보에 따라 맞춤형 운동, 영양, 생활습관 콘텐츠가 매일 제공되며 병원에 오기 전에 담당 의사에게 궁금한 것을 홈페이지에 남겨 놓으면 답도 얻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건강 다이어리 기능도 있어 이용자가 비만, 혈압, 혈당 등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입력 시점에 따른 몸의 변화를 그래프 형태로 보여준다.

송재훈 병원장은 "지금까지의 병원의 임무가 환자를 잘 치료하는 것이었다면 앞으로는 미리 예방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홈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SNS를 통해 홈페이지를 소개하거나 홈페이지에 나온 문제를 풀면 선물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