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 추출물' 타나민은 혈액순환 개선제… 증상 완화시킬 뿐
노년층에게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이 치매라는 말이 있다. 이런 공포심을 이용해 치매 예방주사를 접종하는 일부 의료기관들이 있다. 일부 병원은 '치매백신'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가장 많이 쓰는 약이 타나민이라는 약이다. 이 약은 은행잎 추출물로 만든 혈액순환 개선제로, 말초동맥 순환장애와 이로 인한 뇌기능장애에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고용량의 비타민이나 지방분해 성분을 주사로 놓기도 한다. 병원마다 다르지만 2~10회 주사에 10만~30만원을 받는다.
하지만 치매가 생기기 전에 막아주는 약은 아직 없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지금까지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많은 약이 개발됐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은행잎 제제는 치매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을 뿐 치매를 막아주는 약은 절대로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노년일 뿐이지, 실제로는 40대에 시작해 20~30년 동안 서서히 진행된다. 따라서 젊을 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 교수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신경세포영양인자가 더 많이 생겨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이외에도 사회 활동을 많이 하고 주변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뇌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가장 많이 쓰는 약이 타나민이라는 약이다. 이 약은 은행잎 추출물로 만든 혈액순환 개선제로, 말초동맥 순환장애와 이로 인한 뇌기능장애에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고용량의 비타민이나 지방분해 성분을 주사로 놓기도 한다. 병원마다 다르지만 2~10회 주사에 10만~30만원을 받는다.
하지만 치매가 생기기 전에 막아주는 약은 아직 없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는 "지금까지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많은 약이 개발됐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은행잎 제제는 치매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을 뿐 치매를 막아주는 약은 절대로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노년일 뿐이지, 실제로는 40대에 시작해 20~30년 동안 서서히 진행된다. 따라서 젊을 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 교수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신경세포영양인자가 더 많이 생겨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이외에도 사회 활동을 많이 하고 주변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뇌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