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하처럼 힘 있는 목소리 만들려면?

어제(21일) 가수 윤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와 함께 노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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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윤하는 라디오스타에서 무대에 올라 '겨울 왕국' OST인 '두 유 워너 빌드 어 스노우맨'을 열창했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안나와 같이 목소리에 변화를 주고, 괘종시계 소리와 대사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라디오스타에서 열창한 윤하처럼 강하고 힘이 있는 목소리를 갖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평소 말을 할 때 목에 힘을 빼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목소리를 낼 때 목이 아프거나 소리가 갈라지면 올바른 발성법이 아니다. 잘못된 발성으로 목에 힘이 들어갔는지 확인하려면 거울을 통해 목 근육을 관찰하면 된다. 정상적이고 편안한 발성은 목 근육에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거울을 통해 목에 힘을 빼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크고 작은 소리, 높고 낮은 소리를 안정감 있게 내려면 음의 고저나 강약을 위한 호흡 훈련이 필수다. 큰 목소리를 내려면 호흡을 강하게 내쉬어서 성대를 강하게 진동시킨다. 성대를 잡아당겨 세게 튕긴다는 느낌으로 목을 조이고 목소리를 파열시키는 느낌으로 말하면 된다. 이때 턱의 힘은 빼고 호흡을 세게 내쉬면서 소리를 낸다. 작은 목소리는 큰 목소리와 반대로 목이나 턱을 작게 벌리고 호흡의 흐름을 약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작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