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영상편지 '오동통 볼살'…현대판 미녀의 조건?


추사랑 영상편지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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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의 영상편지 모습이다. /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영될 추사랑의 영상편지가 일부 공개됐기 때문. 영상편지 속 추사랑은 시청자들에게 뽀뽀를 하는 장면과 함께 밝게 웃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추사랑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로, 최근 귀여운 애교뿐 아니라 오동통한 볼살로 많은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 오동통한 볼살은 현대 미인의 조건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미인의 조건에서 얼굴의 비례만큼 중요한 게 볼살에서 비롯한 입체감이라는 것이다.

얼굴의 입체감을 결정짓는 것은 얼굴에 있는 다섯 개의 중요한 봉우리다. 얼굴의 중심을 차지하는 코와 코를 둘러싸고 있는 이마, 양쪽 볼, 턱이 그 다섯이다. 얼굴이 노화될수록 얼굴살이 빠져 다섯 봉우리가 밋밋해지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처진다.  

이렇게 얼굴의 입체감이 줄어드는 것은 성장호르몬과 관계가 깊다. 성장호르몬은 청소년기를 정점으로 감소하는데,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한 피부를 뼈에 고정시켜주던 얼굴근육이 수십년간 누적된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로 처지면서 얼굴의 입체감이 점점 사라지고 세로형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장세진 연세탑의원  원장은 "예전에는 볼살을 빼고 싶어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나이가 들어 볼살이 빠졌거나 다이어트로 몸매가 날씬해지더라도, 얼굴에는 적당히 볼살이 붙어서 어려 보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