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온현상, 이런 날씨엔 혈관 건강 비상

전국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이 '전국 고온현상'을 발표한 가운데, 한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돌고 있다. 고온현상은 동아시아에 발달한 따뜻한 기온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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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이 같은 전국 고온현상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일교차다. 일교차가 큰 날에는 아침저녁의 찬바람이 낮 동안 이완됐던 우리 몸의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일교차 속에서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적당한 운동과 반신욕이다. 특히 초기 고혈압 환자는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운동 전 5~10분은 걷기 같은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덥혀서 운동 중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을 막아줘야 한다.

운동 후에는 36~40℃ 온수에 15~20분간 몸을 담그는 가벼운 반신욕이 효과적이다.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지방이나 혈액에 축적된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