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브레드…이승훈 선수만의 피로 회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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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해피투게더3'캡처

어제(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가 공개한 '후니브레드'가 화제다.

후니브레드는 이승훈 선수가 즐겨먹는 야식인데, 매우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토스트 요리다. 이승훈 선수는 이날 방송에서 "후니브레드는 체대시절 선배들에게 배운 음식"이라고 말했다. 식빵에 딸기잼을 바른 뒤 치즈를 한 장 올리고 마지막에 우유를 뿌려줘 촉촉하게 하면 완성된다. MC들은 "그게 뭐냐. 보통 개밥을 줄 때 이렇게 주지 않나"라며 처음엔 실망을 표했지만 음식을 맛보고는 "진짜 부드럽고 맛있다, 기대를 하지 않아서 더 맛있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네티즌들은 "후니 브레드, 나도 먹어보고 싶다", "후니 브레드, 8살 짜리도 만들듯", "후니 브레드, 우유 뿌리는 게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일잼을 바른 토스트는 시간이 없을 때 빨리 만들어 먹기 좋을 뿐 아니라 운동하기 전에 먹으면 피로 회복 효과도 준다. 과일잼에 들어 있는 유기산이 운동 후 분비되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스트에 마가린을 발라 구우면 트랜스지방산이 몸에 악영향을 끼친다. 트랜스지방산은 천연 성분이 아니라 식물성 기름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생긴 인공 기름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늘려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알레르기질환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