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투표를 통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0일부터 개업의를 중심으로 파업을 시작하게 된다.
의협은 전 회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53.87%인 4만8800여명이 투표에 참가해 76.79%가 총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송형곤 대변인은 "의료제도 개혁을 위한 의사들의 뜻"이라며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의협의 집단 휴진은 불법행위"라며 "예정대로 파업을 강행할 경우 의협을 고발조치하고 엄부개시 명령을 내리는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