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스트레칭, 상사 눈치 안 보고 하는 초간단 비법

입력 2014.02.27 15:20

척추 이완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여성
사진=바른세상병원 제공

장시간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은 목, 어깨, 손목 등이 뻐근한 경우가 많다. 통증을 방치할 경우에는 오십견, 손목터널증후군 등의 질병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사무실 스트레칭을 틈틈이 해주는 것이 좋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사무실 스트레칭법을 소개한다.

◇목과 허리가 뻐근할 때
계속해서 앉아 있으면 척추에 피로가 쌓여 목과 허리에 뻐근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목이 뻐근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의자에 앉아 다리를 살짝 벌린 후, 양손으로 다리 사이를 잡고 뒤로 고개를 젖혀 15초 정도 하늘을 바라본다. 2~4회 반복한다. 허리와 등이 뻐근한 경우에는 손등이 바깥쪽을 향하게 하고 양손 깍지를 낀 후 손과 등을 서로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듯 펴준다. 이 동작도 15초 정도 유지하고 2~4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또, 1시간마다 기지개를 켜주거나 허리를 좌우로 비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손목이 뻐근할 때
손목을 많이 쓰면 손목 주변 인대가 두꺼워져서 손으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므로 통증을 초래한다. 장시간 업무로 손목이 뻐근할 때는 손목 돌리기 운동이 좋다. 몸 앞으로 두 팔을 길게 뻗은 채로 살짝 주먹을 쥐고 손목을 천천히 돌려주는 간단한 운동으로 시계 방향, 반시계 방향으로 각각 10회씩 반복하면 된다.

◇어깨가 뻐근할 때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 손목뿐만 아니라 어깨 관절에도 힘이 들어가 어깨의 신축성이 떨어지게 된다. 뻐근해진 어깨를 풀어주려면 양팔을 등 뒤로 뻗어 깍지를 낀 뒤, 가슴과 어깨 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이 들 때까지 팔을 들어올린다. 이때 팔꿈치는 완전히 펴야 한다. 15초 이상 2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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