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대유행 시기, 사람 많은 장소 갈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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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에서는 인플루엔자 유행 증가에 따른 감염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병원을 찾은 환자 1000명 당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환자 수는 2014년 1월 4주차에 37명으로 집계됐으며 2월 1주차에는 48명으로 잠정 추정되고 있다. 유행기준치인 12.1명에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예방을 위해 생활 속에서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열을 동반한 기침과 콧물, 근육통이 있을 경우 증상을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해 처방을 받아야 한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1.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는다.
2.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킨다.
3.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킨다.
4.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5.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한다.
6.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