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휴식의 꽃 '커피' 6잔 이상 먹으면…

입력 2014.02.06 13:45

평일 오후 12~1시경이면 도심지 커피숍은 어김없이 붐빈다.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은 후, 동료들과 따뜻한 커피와 함께하는 향긋한 휴식 시간을 보내기 위해 커피숍을 찾기 때문이다. 업무 중에도 틈만 나면 커피를 마시는 직장인들 역시 적지 않다. 하지만 커피를 과도하게 마시면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커피에서 김이 올라오고 있다.
조선일보 DB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적정량 섭취 시 신체에 미치는 큰 부작용은 없다. 하지만 하루에 커피믹스로 만든 커피를 6잔 이상 마시면 다량의 카페인이 심장박동수, 혈액 흐름, 호흡속도, 체내대사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숙면을 방해한다. 때로는 땀, 긴장감, 메스꺼움, 불안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기도 한다.

되도록이면 칼로리와 카페인 함량을 고려해 커피를 하루 3잔을 넘지 않도록 마시는 편이 가장 좋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커피는 위산 과다 분비를 예방하기 위해 아침 공복 시보다 식후 1시간 정도에 마시도록 해야 한다. 또한 믹스커피를 마실 경우 당류 및 지방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설탕이나 프림 부분을 조절하는 것이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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