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빠는 버릇, 어떻게 고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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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부모들은 아이가 손가락을 빨면 혼내기 일쑤다. 하지만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손가락을 빨며 젖을 빠는 연습을 하기 때문에 생후 6개월까지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보통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아기들은 손에 잡히는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빨지 않게 된다. 그런데 아이가 두 살이 넘어도 계속해서 손가락을 빤다면 치열과 턱뼈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부정교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아이의 습관을 고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아이의 손가락 빠는 버릇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주의를 손가락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장난감이나 놀이기구, 좋아하는 간식을 아이에게 주면 아이는 손가락에 관심을 두지 않게 된다. 아이를 혼내는 것은 금물이다. 오히려 아이의 불안감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