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지친 몸 숙면 모드 만드는 7가지 방법

연말연시엔 참여할 모임도 많고, 만날 사람도 많다. 술과 수다로 잠잘 시간을 놓치기 마련인데, 이때 지친 몸을 숙면 모드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이미지
사진=헬스조선 DB

▶빛 차단하기=자는 동안에는 아주 적은 양의 빛도 시신경을 자극해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을 줄어들게 한다. 이는 숙면을 방해하고, 아침에 깼을 때 개운한 느낌을 받기 어렵게 한다. 전자시계나 라디오의 불빛도 차단해야 하는데, 이렇게 일일이 모든 빛을 가리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안대를 착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5도 온도를=집안 온도도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게 하는 게 좋다. 집안을 너무 차갑거나 뜨겁게 해놓으면 오히려 한기나 답답함을 느껴 숙면을 방해한다. 숙면을 위한 적정 온도는 25도가 적당하다.

▶반려견과 따로 자야=강아지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과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을 자는 사람이라면 잠자리를 따로 마련해준다. 동물의 냄새와 털이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TV시청 자제해야=잠들기 전 TV를 시청하면 뇌가 각성되기 때문에 되도록 TV 시청을 자제한다. TV 시청으로 인한 각성은 약 한 시간 정도 지속되므로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TV 시청을 금한다.

▶따뜻한 물에 샤워를=잠자기 약 20분 전에 샤워를 하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너무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면 몸의 온도가 급격하게 변하게 되므로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온도의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에 가기=잠들기 바로 전 화장실을 갔다 온다. 소변이 마렵지 않더라도 잠들기 바로 직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습관을 들여야 자는 도중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깨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잠에서 깨지 않더라도, 소변이 마려우면 양질의 숙면을 취할 수 없다.

▶똑같은 시각에 일어나야=잠을 설쳤더라도 아침에 깨는 시간은 일정한 것이 좋다. 늦게 잤다고 해서 늦게 일어나면 몸의 리듬이 깨지므로 기상시간은 정해진 시간을 고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