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하면 연인과의 데이트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이번 크리스마스 때는 크리스마스 카드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 진심이 담긴 손 편지는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조선일보 DB
글을 쓰는 행위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심리학자들은 감정이 흔들릴 때마다 글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배출하면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편지도 일종의 글쓰기다. 상대방에게 서운했던 일이나 고마웠던 일들을 표현하면서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또, 전문의들은 치매 예방으로 글쓰기를 권장하기도 한다. 머리나 손을 쓰는 행동은 뇌를 자극시켜 노화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편지나 일기같이 글을 쓰는 활동은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줘 뇌가 퇴화하는 속도를 늦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