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예방접종 후에 부작용이 3804건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3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현황 및 유형'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예방접종 후 나타난 부작용 3804건 중 지난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때 백신을 맞고 나타난 부작용이 2109건으로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폐렴구균백신 부작용도 102건이나 발생했다. 특히 폐렴구균백신 부작용 중 97건이 올들어 발생했다.
김현숙 의원은 "이상반응자가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폐구균 백신은 노인 대상 정기 예방접종에 포함됐기 때문"이라며 "질병에 대한 저항능력이 떨어져 있는 65세 이상 노인은 폐렴구균 백신 접종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