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의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 지속 치료 시, 길레니아 치료를 2년 늦게 한 환자군에 비해 뇌 용적 손실률 감소는 물론 장애 진행이 없는 상태를 유지한 환자 비율이 더 높다는 새로운 분석결과가 나왔다. 길레니아 3상 임상 FREEDOMS 및 연장연구 4년 결과에 따르면, 위약 2년 투여 후에 길레니아로 변경하여 길레니아 치료를 2년 늦게 한 환자군에 비해, 길레니아로 지속적으로 치료 받은 환자군은 뇌 용적 손실률이 최대 3분의 1이나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길레니아 치료가 2년 늦은 것이 뇌 용적 손실률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 29회 유럽다발성경화증 치료 및 연구위원회 학술대회(ECTRIMS)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