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방미정-유세희', 심한 주걱턱은 양악수술로 해결?

22일 방송된 ‘렛미인3’에서는 패자부활전으로 기존 탈락자 방미정, 유세희를 여신으로 재탄생시키며 마음속 상처까지 치유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의뢰인 모두 심각한 턱장애와 외국에서 따돌림을 당한 트라우마로 자신감 회복이 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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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토리온 ‘렛미인3’ 방송화면 캡처

첫 번째 렛미인으로 선정된 방미정은 친구들로부터 '턱 병신'이라고 놀림과 따돌림을 당해, 빚을 내 도피유학을 택했으나, 유학생활에서도 외모 때문에 벌레취급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방미정은 심한 주걱턱과 선천적으로 결손난 치아로 우울함에 빠져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두 번째 렛미인으로 선정된 유세희도 심각한 주걱턱과 부정교합으로 '턱주가리'라는 별명은 물론이고 외국인들로부터 '한국사람은 다 너같이 못생겼냐', '죽여버린다'는 폭언과 폭력에 시달린 '글로벌 왕따'였다. 이후 유세희는 따돌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해 좋은 대학을 갔지만, 부정교합으로 인한 외모로 인턴십에서 탈락하기도 했다. 그리고 16년간 이민생활에서 받은 집단 괴롭힘은 트라우마로 남아, 자신감 저하와 대인관계에 어려움도 겪었다.

그렇지만,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은 렛미인 닥터스를 통해 해결되었고, 두 사람 모두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와 밝아진 성격, 자신감과 용기를 회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리고 유세희는 치과에서의 인턴십 기회도 얻게 돼 치과 의사와 꿈도 되찾았다.

유세희와 방미정이 공통으로 겪었던 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심하게 나온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양악수술을 통해 턱 기능을 개선하고 얼굴 길이를 대폭 축소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양악수술을 통해 길고 돌출되고 삐뚤어진 턱이 짧아지고 제자리를 찾기 때문에 실제로 동안 비율에 적합한 얼굴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