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이제 ‘간헐적 운동’도 나와

입력 2013.07.15 09:57

간헐적단식 중 5:2식사법과 16:8식사법을 비교한 표의 모습
사진=SBS 스페셜 캡쳐장면
지난 7일 SBS스페셜 ‘2013 끼니반란, 그 후 -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후속 편이 방송돼 화제다.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IF)은 일주일에 1~2번 이상 16~24시간 정도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서구에서는 이미 인기를 얻은 식이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26년차 보디빌더 아놀드 홍과 강원도 태백의 한 쌍둥이 엄마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5:2’식사법(일주일에 5일은 정상식, 2일은 24시간 단식)과 ‘16:8’식사법(16시간 단식 후 8시간 안에 식사)을 소개했다.

‘5:2식사법’은 일주일에 2~3일 가량 아침 점심을 모두 굶고 저녁부터 식사를 시작하는 방법이다. 또한 ‘16:8’의 경우 아침을 굶고 점심 저녁을 먹는 방법으로, 이 경우 점심 저녁을 균형잡힌 식단으로 섭취해야 한다. 또한 4분 만에 1시간 운동효과를 낼 수 있다는 ’간헐적 운동‘과 ’공복운동‘에 대한 실증적 검증을 통해 간헐적 단식의 효과를 높이는 운동법까지 설명했다.

대표적인 간헐적 운동은 ‘타바타 운동’으로 이 운동은 20초는 운동을 하고 10초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한세트로 이것을 8세트 반복하여 총 4분간 진행된다. 이 운동법은 지난 1996년 일본의 이즈미 타바타 박사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실력 향상을 위해 개발한 것이다. 타바타 운동은 짧은 시간에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근력과 지구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많은 칼로리를 연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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