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는 윤후에게 “수영할 줄 알잖아. 수영해봐”라며 윤후를 계곡 안에 놓아두려 했다. 하지만 물을 무서워하는 윤후는 윤민수의 목을 잡으며 “떼지 마”라고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윤민수는 윤후를 계속 물속에 빠트렸고 결국 허우적대던 윤후는 파닥파닥 거리며 개헤엄에 성공했다.
윤민수, 윤후 부자처럼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수영을 배우는 것은 건강에 좋다. 최근 밖으로 나가지 않고 스마트폰만 사용하는 아이들이 많다. 지난 5~6월 여성가족부가 전국 초4·중1·고3년생 171만 98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학생 133만 8000명 가운데 24만 명(18%)이 중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은 목을 쭉 빼고 숙이는 자세에 장시간 노출해 목의 구조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이때 수영은 목과 목 근육을 유연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수영은 근육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신체를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