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산티아고 순례의 길… 명의와 함께 걸어보세요

하반기 힐링여행 프로그램 확정

여행도 힐링이 대세다. 단순히 먹고, 마시고, 명소 관광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연을 찾아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상품이 인기다. 헬스조선 힐링사업부가 다양한 하반기 힐링 여행·트레킹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이홍식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정신건강의학과), 김종우 강동경희대병원 교수(한방신경정신과) 등 명의와 함께 '힐링 아일랜드' 제주는 물론 아시아, 유럽, 인도양의 산과 숲을 걸으며 심신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힐링 프로그램

▲제주 올레·오름·숲, 그리고 마음치유=8월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간 '이홍식 교수와 함께 제주올레·오름·숲 걷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올레의 베스트 중 베스트로 꼽히는 10코스와 14-1코스,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사려니숲과 비자림을 닷새에 걸쳐 걷는다. 시간적 여유를 갖고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하나가 된 자신을 느끼는 시간이다. 이홍식 교수가 인생 후반전을 위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명상법을 알려준다. 참가 인원은 4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참가비는 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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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진행된 ‘명의와 함께 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포르투마린에서 산티아고로 가는 코스를 걷고 있다. / 조선일보 DB

아시아·유럽·인도양 힐링 프로그램

명의와 함께 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9월25~10월5일, 11월6~16일)=중세시대 때 순례자들이 치유와 축복을 위해 걸었던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은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 코스의 일부를 매일 20~25㎞씩 5일간 걷는다. 지난 4~5월 이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다시 오고 싶다"고 만족했던 코스다.

차마고도·샹그릴라 트레킹(10월20~25일)=동서 문화교류의 통로였던 차마고도 길을 따라 제임스 힐턴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등장하는 이상향 샹그릴라까지 걷는다. 만년설산을 볼 수 있는 운삼평과 호도협이 주요 트레킹 코스다. 호도협은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다.

이시형 박사와 함께 하는 아오모리·아키타 힐링캠프(10월30~11월2일)=일본에서도 치유효과가 높은 곳으로 알려진 아오모리의 오이라세 계류를 걷고, 츠타온천, 아키타의 츠르노유 온천에서 묵으며 이시형 박사의 강의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레위니옹 활화산 힐링트레킹(11월22~29일)=레위니옹은 국토의 43%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다. 세계 5대 활화산인 푸르네즈봉 정상을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걷는다. 수백개의 폭포와 숲을 가진 10㎞의 협곡은 미국 그랜드캐년과 견줄 수 있을 만큼 웅장하다. 한폭의 그림같은 고산 마을에서 온천도 즐길 수 있다.

현재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헬스조선 VIP회원으로 자동가입돼 헬스조선의 건강쇼핑몰 제품 구입, 월간 헬스조선·헬스조선 시니어 정기구독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VIP 회원은 참가비를 5% 할인해준다. 문의 1544-1984, www.healt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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