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이라도 편히 휴가를 낼 수 있는 여름이 왔다. 평소 회사일, 집안일에 치여서 아픈 몸이나 신체 고민을 해결할 시간이 없었다면, 올 여름 말끔히 해결하는 건어떨까? 휴가 중 치료받으면 마음 졸이지 않고 느긋한 회복기를 가질 수 있어서 치유에 도움이 된다.
척추·관절 질환도 올 여름 꼭 해결하자. 테니스 엘보 때문에 늘 팔꿈치 통증을 달고 산다면 바늘을 넣어 주변 신경·인대·힘줄·근육의 유착을 풀어주는 시술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허리 통증을 없애는 것도 여름 휴가를 현명하게 보내는 방법이다. 정확히 허리 통증 원인을 찾아내서 증상·단계에 따라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요즘은 수술 대신 비수술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한 번 접지른 발목에 계속 탈이 날 때는 내시경으로 연골을 뚫어서 저절로 차오르게 하는 치료가 도움이 된다. 무릎 관절 연골이 거의 닳아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할 때는 근육·인대·힘줄까지 펴줘야 효과적이다.
고도비만 때문에 오래 전부터 수술을 계획했다면 여름 휴가가 수술 적기다. 수술 뒤 식사습관을 철저히 개선하는 게 꼭 필요한 절차이기 때문이다. 평소 키가 작아서 고민인 아이는 방학 중 한방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