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온, 피톤치드 마음껏 마시고
온천욕 하며 이시형 박사 강의도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생긴다. 여름휴가를 좀 더 당겨서 호젓한 분위기로 즐기고 싶은 분도 있을 것이다. 휴가의 목적을 ‘힐링’으로 삼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6월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일본 아오모리 힐링캠프’다. 한국인의 건강 멘토인 이시형 박사의 ‘트리밍 건강법’ 강의도 들으며 일본에서도 심신치유 효과가 높은 곳으로 잘 알려진 아오모리의 숲과 계곡, 호수, 온천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 ‘램프의 온천’에서 달밤 걷기
시라카미 산지(白神山地) 계곡에 자리 잡은 아오니 온천은 수십년 째 전기 없이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첫날 밤을 보내면서 100% 무공해 재료로 만든 가이세키 만찬도 즐길 수 있다.
◇ 일본에서 세번째로 깊다는 도와타 호수를 크루즈를 타고 건너다보면 호수에 비친 6월의 신록에 넋이 빠질 수도 있다. 도와타 호수와 연결된 오이라세 계류는 원생림과 변화무쌍한 계곡이 이어지는 일본 최고의 산책로이다. 계곡물에서 튀는 음이온, 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에 우리 몸 세포가 환호성을 지를지도 모른다.
◇ 일본사진작가협회가 가장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로 선정한 츠타누마에서의 1박도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츠타누마는 낙엽수의 일종인 ‘츠타’와 호수의 ‘누마’가 합쳐진 말이다. 새벽 물안개 속에서 호수 주변을 산책하다보면 절로 신선이 된다. 츠타온천은 일본온천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음이온 온천이다. 1909년 개업한 유서깊은 츠타료칸에서 1박을 한다.
◇ 하코다산을 걸으며 산행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트레킹 코스가 험난하지 않기 때문에 연령이나 체력이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다. 산행이 부담스럽다면 하코다뷰CC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비용은 개별 부담이다.
◇ 이시형 박사는 이틀에 걸쳐 강의를 한다. 마음, 운동, 생활리듬, 체온 관리 등을 주제로 건강 강의를 한 뒤 질문답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헬스조선이 기획한 이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1인 169만원(2인1실, Tax·유류할증료 포함)이다. 헬스조선 VIP 회원은 5% 할인된다.
신청 전화 1544-1984(헬스조선 힐링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