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병원 6개 분원 화상회의시스템 도입

척추센터 의료진 첫 화상 컨퍼런스 개최

튼튼병원은 전국 6개 지역에 있는 병원의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원활한 교류를 위해 최근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9일(목) 저녁에는 척추센터 의료진 간에 처음으로 화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튼튼임상의학연구소 주최로 열린 ‘제3회 튼튼병원 신경외과 의료진 컨퍼런스’는 박춘근 연구소장과 서울(강동), 안산, 일산, 안양, 대전, 제주 튼튼병원의 척추센터 신경외과 전문의 약 30명이 화상으로 모여 진행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학술논문 리뷰(Journal Review)와 환자 치료 사례(Case Report)를 공유했다. 특히 일산 튼튼병원에서는 최근 새롭게 도입한 ‘꼬리뼈(경막외) 내시경 레이저시술’에 관해 이영균 원장이 발표를 하고, 차세대 치료법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근 연구소장은 “튼튼병원에서는 화상 컨퍼런스가 처음이다. 지식의 발전과 더불어 공간의 제약 없이 이렇게 한 곳에 모일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앞으로 병원의 발전과 연구소 활동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튼튼임상의학연구소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의료진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이달부터는 척추ㆍ관절 질환별로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신경외과, 정형외과로 나누어 진행하며, 오는 16일(목) 저녁에는 관절센터 정형외과 의료진들의 화상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튼튼의학연구소가 ‘튼튼임상의학연구소’로 정식 출범한다. 박진수 튼튼병원 병원장과 박춘근 연구소장을 주축으로 연구기획본부와 연구위원회를 구성해 임상연구와 신 의료기술 개발, 학술지 발행업무 등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튼튼병원 의료진들의 학술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