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치과용 저선량 CT 출시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사인 바텍이 기존 제품보다 방사선량을 최대 75% 줄인 3D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 'PzX-i3D Green'을 출시했다.

치열을 파노라마로 펼쳐 보일 수도 있는 이 장비는 1회 촬영에 30µSv의 방사선이 방출된다. 이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비행할 때 노출되는 방사선량(60.6µSv)의 절반 수준이다.

오세홍 사장은 "치과용 기기는 일반 전신촬영용 기기보다 1회 피폭량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노출연령 범위가 넓고 빈도가 높아 방사선량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