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녀대학생 사이에서 어떤 이성 스타일이 선호되고 있을까? 아르바이트 전문포털사이트인 알바천국이 전국 남녀 대학생 2,041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진출처: 조선일보DB
남자 대학생들은 출석, 과제, 간식 등을 신경 써주는 내조형 여학생(33.1%)을 1위 이상형으로 꼽았다. 2위는 보호 본능 자극하는 여학생(24.8%)으로 남학생들은 현모양처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자 대학생들은 비전을 가지고 있는 야망가형 남학생(25.3%)을 1위 이상형으로 꼽았고 어려운 숙제를 해결해주는 브레인형 남학생(23%)이 뒤를 이었다. 여학생들은 똑똑하고 리더십이 있는 남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을 만날 때 남자와 여자는 상대의 입장과 생각을 달리 이해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완전한 이해는 힘들다고 한다. 왜 그럴까? 남녀의 뇌는 같은 것을 봐도 다르게 이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뉴욕시립대 이스레이얼 아브라보브 박사팀은 16세~38세의 남성 16명과 여성 36명을 대상으로 시각인지능력을 조사하고 비교했다.
연구 결과, 색 구별하기, 모양 변화 알아채기 등과 방식으로 남녀의녀 차이를 비교했더니, 남성은 미세한 변화와 움직임에 대한 시각 반응이 빠르고, 여성은 색깔의 차이에 대한 반응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가 시각적으로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분야가 다르다는 것이다. 아브라보브 박사는 “뇌 신경세포인 뉴런이 남녀가 서로 다르게 발달하면서 이러한 남녀의 시각 차이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