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튼튼병원은 퇴행성관절염, 반월상 연골파열, 십자인대파열, 슬개골 연골연화증 등 한국인에게서 발병 위험이 높은 4대 무릎관절 질환의 올바른 정보전달 및 질환 인식 확대를 위해 ‘무릎통증의 치료 및 예방법’을 주제로 오는 20일 원내 3층 대회의실서 오후 3시부터 강좌를 진행한다.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원내건강강좌는 대전 튼튼병원 관절센터 강지호 부병원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대전 튼튼병원 강지호 부병원장은 “봄철 무릎관절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겨울철 운동부족으로 약해진 관절 주변 근육을 준비운동 없이 사용한 탓도 있지만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지 못하는 것도 원인이다”라고 말했다. 운동 전 관절과 근육의 이용범위를 넓히고 운동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3~5월에는 ‘3S(스트레칭->운동->스트레칭)’순서로 스트레칭을 하도록 한다.
실제로 심평원의 상반기 건강보험통계지표에 따르면 5년간(2008-2012) 1~6월 무릎관절증 진료인원은 2008년 134만 7천 217명에서 2012년 159만8천 614명으로 약 18.7% 증가했다.
O다리나 X자형 다리처럼 다리의 각도 변형이 큰 경우, 무릎이 붓고 뚝 소리가 나며 앉았다 일어날 때 어려움을 겪는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가 방치 시 악화될 수 있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한 조기 발견이 필요하다. 강지호 부병원장은 “이번 무료강좌를 통해 전문의에게 정확한 건강정보 및 질환정보를 얻음은 물론 개인의 건강상태를 질의응답으로 확인해 모두가 튼튼한 관절을 가질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좌 취지를 전했다.
강좌 예약은 042-220-2394~5을 통해 받고 예약 없이 당일 참석도 가능하며 이날 건강강좌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