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 판매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아이돌그룹 DMTN의 멤버 최다니엘(22)씨를 입건,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지인들에게 수차례 대마초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마초는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끼쳐서 인지기능을 손상시키고, 무기력증, 환각, 망상과 같은 증상을 보이게 한다. 담배는 정신병 증상을 일으키지 않기에 대마초와 구별된다. 또한 대마초 연기가 담배 연기보다 50~70% 발암성이 있는 탄화수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담배보다 고환암 발생 위험률이 2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어릴수록 대마초에 중독될 확률이 높으며 특정 유전자(5-HTT의 변종)를 가진 사람이 대마초를 피웠을 때 중독에 빠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