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건강 적신호’, 심장질환 가능성이…

‘2개의 심장을 가진 남자’ 가수 하하가 심장질환이 올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케이블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녹화에서 하하는 건강 체크를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출연진들 중 하하는 체질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심장질환이 올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아 크게 놀랐다. 그러나 음식 조절과 식습관을 변화시키면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말에 안심했다.

심장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주요 질병으로는 혈압,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혈관 질환, 뇌졸중, 부정맥 등이 있다. 심장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과도한 흡연, 음주, 비만 등이 있다.

심장질환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다. 흡연자는 금연하도록 노력하고 비흡연자도 간접흡연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정도 걷는 것이 좋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음식을 섭취함에 있어서 육류 등을 편식하지 말고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