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근녀 강예진이 S라인 몸매를 뽐내 네티즌 눈길을 끈다.
치어리더 출신 방송인 강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벌써 집중 트레이닝한지 한 달이 넘어가네요. 중간체크. 3월 초 기대해주세요. 베이근녀로 돌아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진은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매트 위에서 다양한 운동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베이근녀란 베이비페이스와 근육질 몸매의 합성어로 청순하면서도 어려보이는 외모와 반전되는 탄탄한 몸매를 가진 여자를 의미한다. 요즘엔 베이글녀에 이어 지속적인 운동과 관리를 통해 만든 탄탄한 몸매를 가진 베이근녀가 대세다. 어떻게 하면 베이근녀로 거듭날 수 있을까.
베이근녀가 되려면 근육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근력운동은 격일로 해야 한다.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매일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심리적으로 힘들지만 격일로 운동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다. 게다가 매일 운동을 하면 손상된 근육이 회복하면서 커질 시간을 갖지 못하므로, 원래 격일로 운동하는 것이 근력운동의 정석이다. 매일 운동할 때는 짝수 날은 상체, 홀수 날은 하체로 나눠서 분할운동을 한다. 격일로도 시간을 낼 수 없을 때는 연달아 3일간 운동하고 한꺼번에 4일간 쉬는 것도 괜찮다. 단, 연달아 운동을 할 때는 평소보다 근력운동의 강도를 낮춘다.
근육을 잘 만들고 싶으면 근력운동 시간도 40분을 넘지 않는 게 좋다. 몸짱 교수로 유명한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원곤 교수는 "40분 이상 근력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꾸준히 운동을 하기도 어렵고, 몸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되기 때문에 부상 위험도 올라간다"며 "이 때문에 근력운동은 40분을 넘기지 않은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운동 때문에 근육통이 생기고 피로하면 누구나 운동을 지속하기 어렵다. 운동을 시작한 초반에는 근력운동의 강도를 낮추거나 짧은 시간 운동하고, 운동에 재미를 붙이면서 서서히 운동 강도나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