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20㎏ 감량 비법공개, 부작용은?

배우 신소율이 20㎏ 이상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한 신소율은 “75kg 시절 남자친구가 여자로 대하지 않아 양배추랑 물만 먹어서 20kg을 감량했다”며 “무리한 다이어트 후 6㎏이 쪄서 결국 운동을 해 지금 몸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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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토크클럽 배우들’ 캡처

신소율처럼 굶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다 보면 후유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다이어트 때문에 음식물 섭취량을 갑자기 줄이면서 불규칙한 영양 공급이 이뤄지면 오히려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가장 먼저 오는 이상 신호는 저혈당이다. 우리 몸은 혈당의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면 어지럽거나 두통이 올 수 있다.

흔히 어지러우면 빈혈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보통 식사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그런 증상이 오는 것은 저혈당 때문이다. 이런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하루 세 끼를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다. 탄수화물 섭취를 무리하게 자제하지 말고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마른 연예인 체형은 각종 질병에도 위험하다. 특히, 골밀도는 체중에 영향을 받는데 마른 사람들은 골밀도가 낮아 젊은 나이에도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마른 사람 중 젊은 사람은 평소 잘 넘어지고, 나이가 들면 허리가 구부정해진다. 이뿐 아니라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 양이 줄어들면 허리, 목을 지지해주는 주변 인대와 근육 힘도 약해져 요통이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