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코 알레르기 한방 치료법 해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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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한의원은 1981년 개원 이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주로 30만명이 넘는 알레르기 환자를 치료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코 호흡을 제대로 못하면 성장, 성적에 나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규명했다.

영동한의원은 탕약을 기본으로, 체온을 올려 몸의 자생적인 면역력을 키우는 주열요법, 생체 파장을 이용한 바이콤(BICOM) 치료법, 향기요법 등 알레르기비염을 개선하는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한다. 김 원장은 이런 치료 결과를 다수의 논문으로 체계화해 미국·일본·유럽 등 해외의 동양의학 학술대회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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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선 영동한의원 원장이 알레르기비염을 앓는 어린이를 진료하고 있다. / 영동한의원 제공
알레르기성 코질환과 키성장, 호흡법, 학습능력 등의 관계에 대해 발표한 논문이 수십 건에 이른다.

영동한의원은 현재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규모 관련 연구를 진행 하고 있다.

영동한의원은 성장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성장장애와 면역력 향상, 체질 변화 등으로 몸 전체가 균형있게 자라도록 도와 준다. 코의 비강을 넓혀 코 호흡을 도와주는 노즈 리프트, 잠을 자는 동안 입호흡을 하지 않게 하는 입술 테이프 등 아동의 키 성장을 돕는 새로운 치료도구도 직접 개발했다. 김 원장은 매주 수요일에는 진료를 쉬고, 코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강 강좌를 고정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