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높이고, 의욕 북돋는 밥상 Best!

수능이 채 두 달도 남지 않았다. 기나긴 입시 마라톤을 달리고 있는 수험생들은 마지막 박차를 가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고 있다. 노력하는 자녀에게 정성 가득한 밥상으로 응원을 보내보자.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의욕을 북돋아주는 영양만점 밥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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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뇌를 활성화시키는 밥상
1.방어구이·현미밥
방어는 생선 중에서도 뇌를 활발하게 하는 지방산 DHA가 많이 함유돼 있다. 간장, 술, 맛술을 넣어 만든 양념을 발라 방어를 구어내고 뇌에 에너지 공급을 도울 현미밥을 곁들인다.

2.흑임자 두유새알·두유젤리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피로, 무기력, 눈의 피로 등을 감소시키는 구기자와 단백질의 두유를 곁들인다. 흑임자 페이스트와 두유, 설탕을 끓여낸 뒤 물에 불린 구기자를 얹어 만든다. 두유젤리는 두유에 젤라틴을 섞어 젤리 형태로 만든 간식으로, 식후 디저트로 아주 좋다.

◇의욕을 북돋는 밥상
1.장어·은행찰밥
중국 의학에서 장어는 간장, 신장, 비장에 좋은 식재료로 기력 회복 외에 허약, 생리불순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찹쌀은 위, 폐, 비장에 좋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이라 기력회복, 설사에 효과적이다. 팥은 심장, 소장,에 듣는 식재료로 위장 기능이나 붓기를 개선한다. 찹쌀, 장어, 은행, 팥을 섞어 기력을 회복시키고 의욕을 돋군다.

2.순나물· 참마
참마는 비장과 폐에 좋은 식재료로 자양 강장, 기력 회복을 돕는다. 한방에서는 산약이라 불리며 건조시킨 것을 약으로 사용한다. 가쓰오 국물과 같이 섭취하면 몸에 쉽게 흡수되어 피로와 기력이 회복된다. 껍질을 벗긴 마와 순채를 사용하면 된다.

3.시금치·아몬드 샐러드
비타민, 미네랄의 공급을 위해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과 철분을 공급하는 시금치와 아몬드 샐러드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