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천연재료가 되레 얼굴 망친다?!

팩 붙이고 잠들다간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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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일명 ‘예뻐지는 뷰티 노하우’에 관심이 많다. TV나 인터넷에는 관련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예뻐지려고 들인 노력이 잘못된 정보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피부를 상하게 하는 잘못된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마스크팩을 붙인 채 잠자리에 드는 습관
보통 마스크팩은 일정 시간동안 유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는 효과를 보인다. 그러나 너무 오래 붙이고 있으면 밤새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콩기름, 곡물가루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세안하는 습관
콩기름은 기름때를 없애지 못하고 오히려 피부에 유분막을 만들어 모공을 막을 수 있다. 또 곡물가루는 예민한 피부라면 자극이 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수용성 클렌징 오일이나 유기능 화장품의 딥클린저를 쓰는 것이 낫다.

▷클렌징 크림으로 5~10분 이상 마사지를 하며 세안하는 습관
클렌징을 하면서 가볍게 마사지를 하면 피부순환을 원활하게 해 노폐물이 잘 빠져나간다. 그러나 너무 오래 하면 피부 노폐물이나 피지, 먼지 등이 오히려 모공 속으로 박혀들어간다. 간단하게 1~2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딥클렌징을 매일 하는 습관

일반클렌저가 메이크업과 노폐물, 먼지 등 피부 표면의 더러움을 제거한다면, 딥클렌저는 주로 모공 깊이 박혀 있는 피지와 각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딥클렌징을 자주 하게 되면 각질이 과도하게 제거돼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