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앞에선 캔음료 바로 따지 말고 눈에 한 번 대자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 책,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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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우리는 하루 종일 눈을 혹사시키고 있다. 눈이 뻑뻑해지고 나중에는 충혈되거나 눈곱이 자주 끼는 등 안 좋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를 대비해 일상에서 눈을 쉬게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

◇티스푼과 음료수 캔 이용하기
숟가락을 미리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다음, 볼록한 부분을 관자놀이에 대고 누르거나 돌리면서 문지른다. 손으로 직접 관자놀이를 만져주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대신 음료수 캔을 차갑게 만들어 눈에다 댄다. 손수건으로 한 번 감싼 다음 얼굴에 대는 것이 안전하다.

◇컴퓨터 모니터 옆에 가족·동물 사진 두기
컴퓨터 모니터만 온종일 보고 있는 직장인은 안구건조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시선이 모니터만 향하지 않기 위해 모니터 옆에 가족사진이나 동물 사진을 둔다. 사진 대신 작은 식물을 두는 것도 괜찮다.

◇기침 날 때 눈 감고 5분 휴식
기침 나고 목이 아플 땐 더더욱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얼핏 보면, 목과 눈은 그다지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눈을 혹사시키면 호흡기관이 자극돼 기침하기가 쉽다. 흔히 누워서 텔레비전 보거나 엎드려서 책을 보는 것도 삼간다.

◇안구 운동으로 눈 근육 강화
여러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는 스트레칭이 눈에 좋다. ▷눈을 감았다가 갑자기 확 뜨는 동작을 반복한다. ▷좌우, 상하 안구를 회전하면서 윙크한다. ▷눈의 피로가 풀렸다는 생각이 들면, 우하, 좌하, 하, 상 방향으로 안구를 돌려준다. ▷마지막으로 안구를 한 바퀴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