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분당차병원, 환자 중심 진료 프로세스로 개편

분당차병원이 진료 프로세스를 ▲24시간 응급환자 입퇴원 교수 책임제 ▲초진 및 협진 환자 당일 예약 진료 ▲외래진료 30분 조기 개시 등 환자중심의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한다.


분당차병원은 9일부터 ‘응급환자 입퇴원 교수 책임제’를 도입하고 응급뇌질환, 응급심장질환, 중증외상 전문 교수진이 24시간 상시 대기할 방침이다. 또 타과와의 협진이 필요할 때는 담당교수가 직접 의사소통 하도록 해 응급진료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킨다.


이번에 도입된 ‘응급환자 입퇴원 교수 책임제’는 국내 최초로 응급의학과의 개념을 만들고 응급의료 체계를 확립한 지훈상 분당차병원장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됐다. 지훈상 분당차병원장은 “응급환자 입퇴원 교수 책임제는 평일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앞으로 응급환자 진료에 있어 365일 24시간 높은 수준의 동일한 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외래진료에서는 초진 및 협진 환자를 대상으로 당일 예약진료를 실시한다. 대부분의 대학병원이 사전 예약으로만 초진이 가능하고, 타과 협진이 필요한 환자들도 일부는 당일 진료가 안되는 불편을 없앰으로써 환자 유치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분당차병원에 당일 예약 진료를 원한다면 담당 교수의 외래진료 시간표를 미리 확인한 후, 전화(1577-4488)나 방문접수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