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이 미국 LA 헐리우드 상공회의소로부터 재생의학과 줄기세포 분야의 연구를 통해 의학계에 기여한 업적과 공헌을 높이 평가 받아 '헐리우드 영웅들' 상을 수상했다. ‘헐리우드 영웅들’ 상은 1993년 LA 헐리우드 상공회의소 제정한 상으로 헐리우드에서 가장 뛰어난 리더 및 단체에 수여해왔다.
차광렬 회장은 2004년 LA 시티 최대 규모의 LA 차병원을 인수 설립해 현재는 1조 3천 억원 규모의 대형 병원으로 성장시켰다. 현재 국내 병원 중 미국 내에서 종합병원으로 진출해 성공한 유일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한국 의학을 미국 내에 역수출한 첫 사례자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미국 내에서도 유명해진 차병원의 불임 치료 기술로 인해 현지 미국인들이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 오고 있는가 하면 만성심부전, 급성심근경색, 폐렴 등의 치료에 있어서는 미국 보건당국이 6개월 마다 시행하는 병원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는 등 명실상부 LA 대표병원으로 성장했다. 차병원그룹은 캘리포니아주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법적인 규제가 비교적 용이하다는 판단 하에 줄기세포 미국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LA차병원을 설립해 성공적으로 운영중에 있다.
한편, 차 회장은 2009년 미국 LA 한인회가 선정하는 해리티지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본인 이름을 딴 ‘차광렬 줄기세포 상’을 제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