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약해지는 ‘이것’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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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갑자기 힘을 주면 허리가 아플 때가 있다. 그러나 나이가 많고 골다공증까지 가지고 있다면 골절로 이어지기도 한다. 미국 릭스의 연구에 따르면 척추 압박골절 발생률이 10살 많아질 때마다 거의 두 배씩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조심해야 할 골절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노인이 되면 뼈의 강도가 20~30% 이상 감소해 허약해지기 쉽다. 또한, 쉽게 넘어지는 습관은 골절의 원인이 된다. 이는 평소 생활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1주 2~3회 등산과 매일 1시간 정도의 산책이 좋다. 일본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141명의 노인 중 매일 산책하는 노인들의 무릎을 관찰한 결과 대퇴 근육이 발달해 무릎을 잘 펴 잘 넘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일 산책을 하면 자세가 반듯해져 신체의 안정성이 유지되고 걸음걸이도 활기차게 된다.

약도 꾸준히 먹어준다. 골밀도를 늘려주는 약을 먹으면 골절 예방에 좋다. 특히, 골흡수 억제제를 사용하면 골밀도가 많이 증가하지 않아도 골절 예방 효과가 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칼시토닌, SERM(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등과 함께 칼슘을 복용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