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의하면 만 2세까지 필수예방접종 접종완료율이 86.3%로 나타났다.
현재 국가지원필수예방접종은 총 10종으로 백신접종비를 지원해 5천원의 접종비만 부담하거나, 지자체에 따라 완전 무상접종이 가능하다. 그러나 여전히 예방접종 효과로 질병이 완전히 퇴치되는 수준인 접종률 95%에는 미치지 못한다. 왜 그럴까?
주요 원인으로는 영∙유아기에 접종해야 하는 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 횟수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만 12세까지 접종해야 하는 예방 백신은 8종류, 약 20회에 달한다. 이 중에서도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백신과 소아마비 백신은 기본 접종 각각 3회, 추가접종은 각각 2회와 1회로 총 9회에 이른다. 이처럼 접종 횟수도 많고, 접종 간격도 길면 추가접종률이 떨어지게 된다.
질병관리본부의 '2011년 예방접종률조사'에 의하면 돌 전(12개월)에 접종이 끝나는 백신의 경우 접종률이 98% 이상이었으나, 돌 이후 접종해야 하는 백신은 접종률이 낮았다. 특히 몇 개월을 주기로 하는 다른 백신과는 달리, DTaP백신은 기초 접종 이후 약 3~5년의 주기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추가접종을 잊기가 쉽다. 그러나 만 4~6세에 하는 추가 예방접종은 유치원 등 단체생활을 할수록 더욱 중요한 백신이다. 지난해 백일해 발생 연령을 보면 영∙유아원, 유치원 시기인 2~7세 사이 감염아가 10.3%에 달했다.
접종간격이 긴 추가예방접종의 불편을 덜기 위해 최근에는 접종 횟수를 줄인 콤보백신이 나왔다. 대표적인 것이 '인판릭스-IPV' 와 같은 DTaP와 소아마비 콤보백신이다. 이 백신을 맞으면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의 4가지 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백신 총 접종 횟수도 절반가량 줄었다. 이 백신은 국가지원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돼 공짜로 맞을 수 있다.
모태산부인과 김세화 원장은 “신생아 시기 예방접종 후 면역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만4~6세 경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콤보백신 지원 등 혜택이 넓어졌으므로 이를 활용한다면 기초접종부터 추가접종까지 간단하게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가지원필수예방접종은 총 10종으로 백신접종비를 지원해 5천원의 접종비만 부담하거나, 지자체에 따라 완전 무상접종이 가능하다. 그러나 여전히 예방접종 효과로 질병이 완전히 퇴치되는 수준인 접종률 95%에는 미치지 못한다. 왜 그럴까?
주요 원인으로는 영∙유아기에 접종해야 하는 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 횟수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만 12세까지 접종해야 하는 예방 백신은 8종류, 약 20회에 달한다. 이 중에서도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백신과 소아마비 백신은 기본 접종 각각 3회, 추가접종은 각각 2회와 1회로 총 9회에 이른다. 이처럼 접종 횟수도 많고, 접종 간격도 길면 추가접종률이 떨어지게 된다.
질병관리본부의 '2011년 예방접종률조사'에 의하면 돌 전(12개월)에 접종이 끝나는 백신의 경우 접종률이 98% 이상이었으나, 돌 이후 접종해야 하는 백신은 접종률이 낮았다. 특히 몇 개월을 주기로 하는 다른 백신과는 달리, DTaP백신은 기초 접종 이후 약 3~5년의 주기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추가접종을 잊기가 쉽다. 그러나 만 4~6세에 하는 추가 예방접종은 유치원 등 단체생활을 할수록 더욱 중요한 백신이다. 지난해 백일해 발생 연령을 보면 영∙유아원, 유치원 시기인 2~7세 사이 감염아가 10.3%에 달했다.
접종간격이 긴 추가예방접종의 불편을 덜기 위해 최근에는 접종 횟수를 줄인 콤보백신이 나왔다. 대표적인 것이 '인판릭스-IPV' 와 같은 DTaP와 소아마비 콤보백신이다. 이 백신을 맞으면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의 4가지 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백신 총 접종 횟수도 절반가량 줄었다. 이 백신은 국가지원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돼 공짜로 맞을 수 있다.
모태산부인과 김세화 원장은 “신생아 시기 예방접종 후 면역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만4~6세 경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콤보백신 지원 등 혜택이 넓어졌으므로 이를 활용한다면 기초접종부터 추가접종까지 간단하게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