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뱃살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내장비만은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다. 특히 외식을 즐기는 식습관이 문제다. 외식, 피할 수 없다면 부딪히자. 대신 건강을 지키며 외식을 즐기는 법을 숙지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 바꿔야 할 메뉴
가장 인기 있는 외식 메뉴인 프라이드치킨. 건강을 위해서라면 전기구이 통닭이 더 낫다. 껍질을 벗긴 채 먹는다. 패스트 푸드점의 감자튀김 대신엔 찐 감자를 먹는다. 볶음밥이 당길 때는 비빔밥으로 대신 먹고, 튀김우동보다 메밀국수가 건강에 더 좋다. 영화를 볼 때 빼먹지 않고 먹는 팝콘은 옥수수 강냉이로 대체한다. 중국요리점에 가서는 자장면 대신엔 기스면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외식할 때 마무리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고깃집에서 나온 냉면이나 된장국, 일식당에서의 소면이나 마끼 등은 먹지 않고 버린다.
◇뷔페 음식 건강하게 즐기기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뷔페 같은 경우 처음부터 많은 음식을 먹으면 금방 배가 부른다. 여러 가지 음식을 오랫동안 즐기면서 건강도 지키는 방법이 있다. 우선 첫 접시는 야채나 나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식품 위주로 담는다. 다음 접시는 생선이나 돼지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을 한 종류로만 먹는다. 그런 다음 진짜로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 저절로 고칼로리 음식을 적게 먹게 된다. 디저트는 떡이나 케이크 같은 탄수화물보다 과일을 먹는다. 식사 후 바로 마시는 커피는 칼슘이나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조금 시간차를 두고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