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이 부분적으로 손상된 45~60세 초기 관절염 환자들은 주로 약물치료, 운동요법 등 보존치료나 연골성형술, 미세공천술 등 관절내시경 수술을 통해서 관절염을 치료했다. 하지만 손상된 연골의 회복이 아닌 관절염의 진행을 지연하는 방법이라 결국 진행된 관절염으로 인해 수년 안에 인공관절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손상된 연골 부위에 자기 연골을 이식해 정상적인 연골로 회복시키는 ‘자가골연골이식술(OATS)’이 초기 관절염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국내 의료진의 연구 결과가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
목동힘찬병원 정형외과 서희수 과장은 60세 미만 초기 관절염 환자 26명에게 자가골연골이식술을 시행, 평균 12.7개월 후 관절내시경을 통해 연골 상태를 검사한 결과 23명의 무릎 연골이 모두 정상 연골(ICRS 0기) 상태가 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통증, 강직도, 관절기능을 측정하는 WOMAC은 수술 전 56.1에서 수술 후 73.0으로 증가했으며 무릎기능을 나타내는 IKDC 점수는 수술 전 54.1에서 수술 후 77.4로 증가했다.
서희수 과장은 "비교적 이른 나이인 50~60대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면 한 번쯤 인공관절을 교체할 수도 있다" 며 "자가골연골이식술은 40대 중반에서 60세 미만 초기 관절염 환자의 퇴행속도를 현저히 낮춰 인공관절 수술을 지연시켜 자기 관절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의 인공관절 수술은 세계적인 수준인 반면 연골재생술은 아직 도입 단계이다. 이번 논문이 국제학회에서 처음 발표되면서 국내 연골재생술 분야를 한 단계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동힘찬병원 정형외과 서희수 과장은 60세 미만 초기 관절염 환자 26명에게 자가골연골이식술을 시행, 평균 12.7개월 후 관절내시경을 통해 연골 상태를 검사한 결과 23명의 무릎 연골이 모두 정상 연골(ICRS 0기) 상태가 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통증, 강직도, 관절기능을 측정하는 WOMAC은 수술 전 56.1에서 수술 후 73.0으로 증가했으며 무릎기능을 나타내는 IKDC 점수는 수술 전 54.1에서 수술 후 77.4로 증가했다.
서희수 과장은 "비교적 이른 나이인 50~60대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면 한 번쯤 인공관절을 교체할 수도 있다" 며 "자가골연골이식술은 40대 중반에서 60세 미만 초기 관절염 환자의 퇴행속도를 현저히 낮춰 인공관절 수술을 지연시켜 자기 관절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의 인공관절 수술은 세계적인 수준인 반면 연골재생술은 아직 도입 단계이다. 이번 논문이 국제학회에서 처음 발표되면서 국내 연골재생술 분야를 한 단계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