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건강TV] 연간 시장 규모가 3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은 질병 발생위험을 감소시키거나 건강유지, 증진을 목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입니다.

임흥열 사무국장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 “건강기능식품은 고혈압이나 당뇨 등 생활습관병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섭취하는 식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제품 포장에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쓰여진 도안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식약청에서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증받은 제품에만 이 도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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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욱 교수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없다면 유사건강식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경우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제품 포장에 적혀 있는 ‘영양, 기능정보’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식약청에서는 원료 성분의 과학적 근거에 따라 생리활성 기능성을 3단계로 세분화하고 있습니다.

유병욱 교수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 “우선 인체에 무해한지를 보고 있고 인체와 동물에서의 실험 결과에 따라 구분이 됩니다. 생리적 활성도가 있는지, 활성도가 떨어지는지, 활성도가 있지만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는지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 포장에는 등급이 직접적으로 표기되지 않고 등급내용을 간접적으로 풀어서 표기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그 내용을 확인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여러 생리활성 물질이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복용 시 섭취량과 섭취방법을 지켜야합니다. 과다섭취하면 소화 불량, 피부 발진, 가려움증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특히 노인, 임산부, 어린이일수록 그 위험성은 높아집니다. 헬스조선 김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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