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히포크라테스는 '한 가지 질환'만 본다. 전문의마다 특화한 분야를 파고들면서, 탁월한 진료 실적과 시술 결과를 내놓고 있다. 대학병원이야기가 아니다. 개원가에서 수많은 분야의 특화 된 진료를 리드하고 있다.
시력 교정 중에서도 노안 하나에 몰두하는 안과의사가 있고, 백내장을 깨끗하게 없애주는 데 인생을 건 안과 전문의도 있다. 임플란트를 정교하게 심는 데 올인하는 치과의사들은 팀을 이뤄 치과병원을 만들었다. 치질을 파고들던 대장항문 외과의사의 전문성은 이제 암 치료에서 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특화 진료의 선두주자는 척추관절 질환이다. 병원마다 어깨, 무릎, 허리, 목을 보는 전문의가 따로 포진한다. 비수술 요법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치료 부담을 줄여 준 신경외과 전문의도 있다. 한방도 예외가 아니다. 30년간 어린이 입 호흡법을 연구한 한의사, 키 성장 기능성물질을 특허 낸 한의사 등이 전문성을 자랑한다.
이렇게 발전해 온 특화 진료 의료기관은 무조건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던 우리나라의 왜곡된 의료체계를 바로잡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협진이 필수적인 중증질환은 종합병원에서, 특정한 진료과목이 전문적으로 보는 질환은 그에 맞춰 전문화한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추세다.
시력 교정 중에서도 노안 하나에 몰두하는 안과의사가 있고, 백내장을 깨끗하게 없애주는 데 인생을 건 안과 전문의도 있다. 임플란트를 정교하게 심는 데 올인하는 치과의사들은 팀을 이뤄 치과병원을 만들었다. 치질을 파고들던 대장항문 외과의사의 전문성은 이제 암 치료에서 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특화 진료의 선두주자는 척추관절 질환이다. 병원마다 어깨, 무릎, 허리, 목을 보는 전문의가 따로 포진한다. 비수술 요법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치료 부담을 줄여 준 신경외과 전문의도 있다. 한방도 예외가 아니다. 30년간 어린이 입 호흡법을 연구한 한의사, 키 성장 기능성물질을 특허 낸 한의사 등이 전문성을 자랑한다.
이렇게 발전해 온 특화 진료 의료기관은 무조건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던 우리나라의 왜곡된 의료체계를 바로잡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협진이 필수적인 중증질환은 종합병원에서, 특정한 진료과목이 전문적으로 보는 질환은 그에 맞춰 전문화한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