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을지병원,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外

■을지병원,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을지병원 임직원들이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670여만 원을 모아 인근지역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했다. 을지병원은 12월 23일 오전 10시 노원구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하계1동 기초수급자 및 혼자 사는 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쌀 200포(10kg)를 전달했다.  
홍성희 병원장은 "연말연시면 불우이웃들은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을지병원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외로움을 이겨내는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을지병원은 지난해에도 900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노원구청에 전달하는 등 해마다 연말이면 지역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성금과 사랑의 쌀을 전달해 왔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 크리스마스 공연 개최
한림대강동성심병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환우를 위한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 본관 1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환우와 함께 하는 연예인들의 캐롤송 공연이 펼쳐졌으며, 마술 공연도 이어졌다. 송경원 병원장은 “이번 행사로 병원에서의 크리스마스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졌으면 한다”며 “2012년에도 환우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두산베어스 선수단 팬 사인회
중앙대학교병원은 22일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초청해 소아병동 환아들을 격려하고, 선수 팬 사인회를 여는 등의 ‘산타베어스 데이(Day)’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중앙대병원과 두산베어스가 연말을 맞아 소아병동에 입원해 있는 환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공동 기획한 사회 공헌 이벤트로, 두산베어스의 김승영 사장을 비롯해 이용찬, 오재원, 정수빈, 김재호, 정진호, 윤석민 등 선수 6명 등이 병원 방문했다. 김성덕 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년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병원을 방문해 환아들을 위로해주는 시간을 가져주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연말에 병원에 있으면서 자칫 우울해질 수 있는 환자들에게 선수들의 이런 깜짝 이벤트가 큰 힘과 용기가 돼 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