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한 수업시간과 방과 후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야식을 많이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주대 식품영양학과 김명희 교수팀은 대학생 4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중 77%가 야식을 즐겨먹으며, 주 2~3회가 36.1%, 주 1회가 31.8%로 나타났다. 야식 시간은 밤 11시~새벽 1시가 53.7%를 차지했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메뉴는 치킨(87.8%)이었다. 그렇다면 어떤 학생들이 야식을 많이 먹을까.
일단, 식사를 자주 거르는 학생들은 저녁에 허기질 수밖에 없다. 남학생의 경우 비야식군에서 주 6~7회 아침을 먹는 학생은 51.4%에 반해 야식군에서는 18.1%에 불과했다. 여학생의 경우 비야식군은 35.8% , 야식군은 21.7%에서 주 6~7회 아침을 먹었다. 즉 아침을 제대로 먹지 않으면 저녁에 몰아서 폭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야식을 먹으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자야할 시간의 자율신경계가 깨어나고,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감소해 불면증이 생긴다. 야식 습관은 결국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악순환을 증가시켜 아침 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김명희 교수는 “야식을 많이 하면 섭취 열량이 소비되지 않고 그대로 체지방으로 쌓이므로 비만이 된다”며 “위염, 식도염, 소화성 궤양 등 여러 가지 위장 질환도 동반돼 저녁 8시 이후 야식은 되도록 삼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일단, 식사를 자주 거르는 학생들은 저녁에 허기질 수밖에 없다. 남학생의 경우 비야식군에서 주 6~7회 아침을 먹는 학생은 51.4%에 반해 야식군에서는 18.1%에 불과했다. 여학생의 경우 비야식군은 35.8% , 야식군은 21.7%에서 주 6~7회 아침을 먹었다. 즉 아침을 제대로 먹지 않으면 저녁에 몰아서 폭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야식을 먹으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자야할 시간의 자율신경계가 깨어나고,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감소해 불면증이 생긴다. 야식 습관은 결국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악순환을 증가시켜 아침 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김명희 교수는 “야식을 많이 하면 섭취 열량이 소비되지 않고 그대로 체지방으로 쌓이므로 비만이 된다”며 “위염, 식도염, 소화성 궤양 등 여러 가지 위장 질환도 동반돼 저녁 8시 이후 야식은 되도록 삼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