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상 정복을 목표로 하는 등산보다 여유 있게 자연을 즐기고 산길을 걷는 트레킹이 각광받고 있다. 트레킹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많은 이들이 국내를 벗어나 국외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다. 그중 트레커의 관심을 끄는 곳은 단연 히말라야산맥에 위치한 안나푸르나다.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이 함께 기획한 ‘명의와 함께 떠나는 8일간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계획, 미리 잡아 보자.
명의와 함께 히말라야에서 배우는 삶의 소중함과 건강
안나푸르나는 ‘풍요의 여신’이란 뜻으로 이름 그대로 마음에 풍요로움을 선사해줄 건강 트레킹 코스다. 오는 12월 21일 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이 함께하는 7박8일 네팔 히말라야 건강 트레킹+문화탐방’으로 안나푸르나를 좀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해발 1070m 나야풀에서 시작해 해발 2874m 고라파니까지, 트레킹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된다. 이번 여행은 안나푸르나 트레킹과 더불어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와 치트완, 포카라 등 국립공원, 휴양지까지 모두 돌아보는 일정이다.
이 모든 일정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이상훈 교수와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화병스트레스클리닉 김종우 교수 등 명의가 함께한다. 2박3일 동안 트레킹을 함께하며, 현지에서 건강강좌도 진행한다. 중간 숙소인 로지(Lodge)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출발 시 개인침낭을 제공하며, 가이드와 포터, 한식요리팀, 응급상황에 대비한 현지 전문의 등 총 50명 이상의 현지 인원이 동행해 최상의 히말라야 트레킹을 제공한다.
히말라야, 추위와 고산병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TV에서만 보던 설산,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품고 있는 히말라야산맥은 평소 트레킹에 관심이 많지만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입장에선 선뜻 발을 내밀기 어려운 곳이다. 현재 진행 중인 네팔 트레킹 관련 패키지 상품은 구성상 최소 4박5일 산행이라 히말라야 트레킹은 체력이 뒷받침해야 가능하다. 4박5일의 일정은 일반인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추위와 고산병에 대한 두려움도 망설이게 하는 중요한 이유다. 히말라야산맥은 한 번쯤 가보고 싶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이라는 인식이 굳어져 있다.
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이 기획한 이번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는 몬순기후의 영향으로 7~8월은 우기다. 이때는 1주일 내내 비가 내리거나 거머리가 많이 출현하는 등 정상적인 트레킹을 하기에 무리가 따른다. 10월~5월은 건기로 공기가 습하지 않아 트레킹하기에 좋다. 9월~10월은 가을이라 시원하고 하늘이 맑아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트레킹 시즌이다. 12월~1월은 겨울이라 밤에는 춥고 이른 아침에는 안개가 끼지만 맑은 하늘과 선선한 기온은 오히려 가을보다 트레킹 하기에 더 쾌적하다. 3월~5월은 봄이라 따뜻하고 꽃들이 만발하여 트레킹하는 동안 네팔의 국화 랄리구라스와 설산의 조화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고산병을 걱정하는 이도 많다. 고산병은 기압이 낮은 높은 고도에서 산소량이 희박해져 생기는 현상이다. 고산지대에서는 산소가 부족하면 두통, 어지럼증, 의식저하, 폐부종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트레킹 시 가이드 지시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면 3000m 미만에서는 고산병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고산지대에서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하면 찬 기운이 머리 혈관에 영향을 주어 두통을 동반한 고산병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한다.
Travel Info 명의와 함께하는 8일간의 히말라야 건강 트레킹 일정 2011년 12월 21일(수)~2011년 12월 28일(수) 7박8일 장소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일대 트레킹 코스 나야풀(해발 1070m)~비렌탄티(해발 1100m)~티케둥가(해발 1577m)~울레리(해발 1960m)~고라파니(해발 2874m)~나야풀(해발 1070m)~포카라 주요관광지 치트완국립공원, 포카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숙소 1급호텔 및 산악 로지 이용 상품가 255만원(불포함 내역 : 가이드·포터·기사 팁 $80 / 1인, 네팔 비자비용 25달러, 유류할증료 14만원) 문의 및 신청 롯데관광 02-2075-3400